[날씨] 늦은 밤부터 경기·영서 비 조금..내일 따스한 봄 햇살

금채림 캐스터 2022. 5. 26. 17:1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시뉴스] 현재 서울은 맑은 하늘에 봄 햇살이 비추고 있는데요.

오늘 늦은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지역에는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비의 양은 5mm 미만으로 적겠지만 벼락과 돌풍을 동반해 요란하겠습니다.

일부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으니까요, 주의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도 따스한 봄햇살이 쏟아지면서 한낮에 서울이 25도, 광주가 27도로 예년 이맘때 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순간적으로 시속 90km 이상의 돌풍이 몰아치겠습니다.

그밖의 지역으로도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대기질은 무난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을 보시면 서울이 16도, 대구가 16도 예상 되고요.

낮 기온은 서울이 25도, 대구가 29도로 영남 지역은 30도를 웃도는 지역이 있겠습니다.

주말에는 다시 더워지겠고요.

다음 주 월요일에는 전국에 비 소식 들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금채림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1700/article/6372612_35729.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