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조기상환 가능성 높인 상품 등 공모ELS 8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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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주가연계파생결합증권(ELS) 8종을 6월 2일(목) 오후 4시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집하는 상품 중 ELS 21823호는 조기상환추구형 상품으로 6개월 뒤 조기상환 조건이 80% 이상이면 상환되기 때문에 청약 후 6개월 이후 상대적으로 조기상환 가능성이 높다.
NH투자증권은 6월2일 오후 4시까지 8종의 ELS 상품을 총 650억원 한도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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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NH투자증권은 주가연계파생결합증권(ELS) 8종을 6월 2일(목) 오후 4시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에스엔피500(S&P500)지수, 유로스톡스50(EuroStoxx50)지수, 코스피200(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만기 3년 상품으로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80%(6,12,18,24,30개월), 75%(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6.30%(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 기준가격의 4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6.30%(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다만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 시 어느 하나라도 75% 미만이면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최대 100%까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LS 21825호는 니케이225(NIKKEI225)지수, 에스엔피500(S&P500)지수, 유로스톡스50(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만기가 1년인 상품이다. 3개월 마다 조기상환평가일이 돌아오며, 조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80%(3,6개월), 75%(9개월), 65%(12개월) 이상인 경우 연 4.40%(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 기준가격의 6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4.40%(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다만 만기 평가 시 어느 하나라도 65% 미만이면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최대 100%까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6월2일 오후 4시까지 8종의 ELS 상품을 총 650억원 한도로 모집한다. 청약은 NH투자증권 전 영업점 및 NH투자증권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상품별로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영업점 방문을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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