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 항공안전보안교육원, 국내 4번째 항공훈련기관 인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극동대학교는 항공안전보안교육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항공훈련기관 인가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항공안전보안교육원은 이번 인가로 항공훈련 중 안전관리 과정과 항공보안 과정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우리나라에서 항공안전관리 과정을 운영할 수 있게 인가받은 훈련기관은 한국교통안전공단, 항공대학교, 공군 항공안전단에 이어 극동대가 네 번째이다.
그러면서 "앞으로 항공훈련 과정 교육기관으로서 항공안전관리시스템 구축과 교육생 지원프로그램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부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극동대학교는 항공안전보안교육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항공훈련기관 인가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항공안전보안교육원은 이번 인가로 항공훈련 중 안전관리 과정과 항공보안 과정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안전관리 과정은 항공안전관리시스템(SMS), 항공기 사고조사이고, 항공보안 과정은 항공사 보안감독자 초기·정기 과정으로 구성했다.
극동대는 항공훈련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시설과 전담인력을 갖추고 있다. 최근에는 국제 수준의 항공안전·보안관리 체계 교육과정을 도입했다.
우리나라에서 항공안전관리 과정을 운영할 수 있게 인가받은 훈련기관은 한국교통안전공단, 항공대학교, 공군 항공안전단에 이어 극동대가 네 번째이다.
류기일 극동대 총장은 "극동대는 이번 항공훈련기관 인가로 항공 특성화대학으로서 위상을 높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항공훈련 과정 교육기관으로서 항공안전관리시스템 구축과 교육생 지원프로그램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부연했다.
극동대는 올해 학부에 항공안전관리학과를, 대학원에 항공안전보안학과를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blueseeki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엄지윤 "남자들에 자연산 가슴을 '참젖' 자랑…애 낳은 줄 알았을 것"
- 식당서 일하는 엄마 성추행당하자 울어버린 어린 딸[CCTV 영상]
- '이혼' 최병길 입 열었다 "서유리 계속 피해자 코스프레…진흙탕 싸움 원하나"
- 배현진 "文 참 재밌는 분…능청맞게 '영부인 단독외교'라니, 다시 까볼까?"
- 강남 재력가 부모 살해 후 통곡한 유학파…영화 '공공의 적' 소재
- 김사랑, 완벽한 옆 라인…볼륨감 몸매 드러낸 흰 티·청바지 여신 [N샷]
- 한예슬, 신혼여행서도 자기관리 '끝판왕'…스트레칭 속 쭉 뻗은 몸매 [N샷]
- 이세영, 하와이서 과감해진 사극 여신? 가슴골 노출 파격 휴양지룩 [N샷]
- '이상해 며느리' 김윤지, 임신 32주차 만삭에 브라톱+레깅스…폭풍 운동 [N샷]
- "포토 바이 상순" 이효리, 이상순과 결혼 12년차에도 신혼 같은 다정함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