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2년만에 대면 방식으로 고객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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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UPA·사장 김재균)이 24일, 26일 이틀간 울산항을 이용하는 선사, 대리점, 하역사 등 항만실무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항 고객간담회'를 개최했다.
UPA는 간담회를 통해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Port-MIS) 신고 및 징수관련 안내, 화물 반·출입신고 시 주의사항, 개정된 무역항 규정 설명 등 코로나19로 인해 전달이 부족했던 사항들을 안내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울산항 이용자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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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항만공사(UPA·사장 김재균)이 24일, 26일 이틀간 울산항을 이용하는 선사, 대리점, 하역사 등 항만실무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항 고객간담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2년 만에 재개된 대면 방식의 간담회다.
이번 간담회는 그동안 UPA 고객지원팀으로 접수된 불편사항에 대한 설명과 상호간 정보교환 및 의견수렴 방식으로 진행됐다.
UPA는 간담회를 통해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Port-MIS) 신고 및 징수관련 안내, 화물 반·출입신고 시 주의사항, 개정된 무역항 규정 설명 등 코로나19로 인해 전달이 부족했던 사항들을 안내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울산항 이용자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했다.
UPA 김재균 사장은 “위드 코로나 시기에 접어든 만큼 앞으로 주기적으로 고객 간담회를 개최해 울산항 이용자들의 불편해소에 노력할 것”이라며 울산항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고객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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