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 작가, 사색 SNS "나는 감정이 있는 ATM"
김하영 온라인기자 2022. 5. 26. 17:05
야옹이 작가(김나영·31)가 사색이 담긴 글을 캡처해 눈길을 끌었다.
26일 오후,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3장을 게재했다.
그중에서 마지막에 올린 사진이 눈에 띄었다. 야옹이 작가는 “나는 감정이 있는 ATM이라고 말했을 텐데?”라는 내용의 만화를 캡처해 올렸다. 야옹이 작가의 어떤 사색이 담긴 글인지 보는 이들은 궁금증을 키워갔다.
야옹이 작가는 같은 시간 인스타그램 게시물로 “좋습니다”는 글과 함께 여름을 보낸 사진을 공개했다. 야옹이 작가는 민소매와 청바지를 입은 야옹이의 모습으로 시원 여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지난 2018년 웹툰 ‘여신강림’으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해 싱글맘임을 고백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현재 웹툰 ‘프리드로우’ 작가 전선욱과 공개 열애 중이다. 대한사회복지회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패밀리’ 회원이자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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