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서해에너지, 당진시 장애인산악회 휠체어 산행 지원

차진영 기자 2022. 5. 26. 17:0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향상에 기여
미래엔서해에너지는 당진시장애인복지관의 휠체어 이용 장애인과 함께하는 달팽이산악회에 참여하여 휠체어 산행 지원을 실시했다. 사진 = 미래엔서해에너지 제공

[당진]충남서북부 5개시·군(당진, 서산, 홍성, 예산, 태안)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미래엔서해에너지(박영수 대표이사)의 한마음봉사단은 지난 24일, 충남 아산시 영인산에서 당진시장애인복지관의 휠체어 이용 장애인과 함께하는 달팽이산악회에 참여하여 휠체어 산행 지원을 실시했다.

당진시장애인복지관에서 주관하는 달팽이산악회는 교통 및 접근성의 제한으로 산행을 할 수 없는 휠체어 이용 장애인을 위한 복지프로그램으로 휠체어 사용법 및 안전유의사항 등에 대한 교육수료 후 산행안전요원 동행 하에 시행했다.

미래엔서해에너지는 한마음봉사단 이외에도 충남도청을 비롯한 공급권역에 매년 1억 500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소외계층을 위한 에너지복지사업(연탄나눔, 노후보일러 무상교체, 타이머콕 무상보급 등), 교육기관 장학금 및 발전기금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