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스톱 '여기서 스톱~'[포토]

고동우 기자 2022. 5. 2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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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전남 영암군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5.615km)에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이날 슈퍼 6000클래스 레이스 중 피트스톱을 하고 있다.

슈퍼레이스 2라운드 슈퍼 6000 클래스 150km 레이스에서는 국내 경기에서 흔히 볼 수 없는 피트스톱(Pit Stop)이 진행됐다.

이번 레이스의 경우 내구레이스의 성격으로 피트스톱 시 급유와 타이어교체를 모두 진행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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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영암, 고동우 기자) 지난 22일 전남 영암군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5.615km)에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이날 슈퍼 6000클래스 레이스 중 피트스톱을 하고 있다.

슈퍼레이스 2라운드 슈퍼 6000 클래스 150km 레이스에서는 국내 경기에서 흔히 볼 수 없는 피트스톱(Pit Stop)이 진행됐다. 이번 레이스의 경우 내구레이스의 성격으로 피트스톱 시 급유와 타이어교체를 모두 진행할 수 있었다.

출전팀 중 피트스탑을 경험했던 한국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팀은 14초가 소요, 반면
타이어와 연료 투입까지 41초가 소요된 팀도 있었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팀들이 타이어 교체 없이 급류만은 빠르게 진행한 채 레이스를 이어갔다. 내구레이스라곤 하지만 이벤트성격이 강한 150km의 짧은 코스였기 때문에 타이어 교체 없이 경주가 가능했다.

 

[사진=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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