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쓴소리'에 민주당 내분..하태경 "리틀 송영길 같아"|썰전 라이브

박성태 기자 2022. 5. 2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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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 썰전 라이브]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썰전 라이브'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 진행 : 박성태

[강지영 아나운서]

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의 대국민 사과 하루 만에 민주당은 자중지란을 겪고 있습니다. 박 위원장이 꺼내든 '586 용퇴론' 때문인데요.

[박지현/더불어민주당 공동비대위원장 (어제(25일)) :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라도 586 정치인의 용퇴를 논의해야 합니다. 대선에서 졌는데도 내로남불도 여전하고, 성폭력 사건도 반복되고, 당내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팬덤 정치도 심각하고.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박성태 앵커]

첫 주제는 < 민주당의 '박지현 대전' > 으로 잡았습니다. 박지현 위원장의 '586 용퇴론'을 두고 지금 민주당이 둘로 갈라지고 있는 모습인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짧게 좀 여쭤보겠습니다. "메시지를 낸 시기가 부적절했다, 전략적으로 좀 미숙했다" 이런 얘기도 있고요. "메시지 내용이 좋다, 아니라"라는 얘기도 있습니다. 그걸 종합적으로 봤을 때, 박지현 위원장이 사퇴해야 한다고 보시는지. 평가를 해주신다면?

Q. 박지현 거취, 어떻게 해야 할까?
Q. 민주당 내 '처럼회' 영향력은?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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