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오픈 2022 제주서 6월 2일 개막

김양혁 기자 2022. 5. 2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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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5회째를 맞는 SK텔레콤 오픈은 최경주, 배상문, 함정우 프로와 같은 스타 플레이어를 배출한 국내 대표 메이저 골프 대회다.

SK텔레콤은 회사가 보유한 다양한 ICT(정보통신기술) 노하우를 이번 대회에 접목해 AI(인공지능) 하이라이트, 메타버스 생중계와 같은 새로운 중계 트렌드를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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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린 SK텔레콤 오픈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는 김한별 프로. /SK텔레콤

SK텔레콤은 오는 6월 2일 제주 핀크스GC에서 ‘SK텔레콤 오픈 2022′ 남자 골프 대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SK텔레콤 오픈은 최경주, 배상문, 함정우 프로와 같은 스타 플레이어를 배출한 국내 대표 메이저 골프 대회다.

SK텔레콤은 회사가 보유한 다양한 ICT(정보통신기술) 노하우를 이번 대회에 접목해 AI(인공지능) 하이라이트, 메타버스 생중계와 같은 새로운 중계 트렌드를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김희섭 SK텔레콤 커뮤니케이션 담당은 “AI 서비스로 골프 팬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ICT와 스포츠의 결합으로 다양한 시너지를 창출해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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