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공개한 '정형돈 근황'.."턱선이 살아난다"

채태병 기자 2022. 5. 2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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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씨가 건강관리를 위해 운동을 시작한 남편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한씨는 "(정형돈이) 슬슬 턱살이 나온다며 운동을 하기로 했다"며 "남들의 시선이 뭐가 중요해. 나보다 병원 더 열심히 다니고 운동 열심히 하고 즐거워하면 됐지"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들은 정형돈과 한유라씨가 영상통화를 하는 모습을 캡처한 것이다.

이 같은 대중의 반응을 의식한 한씨가 정형돈이 운동도 열심히 하고, 병원도 방문하고 있음을 알린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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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354 삼오사', 한유라씨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씨가 건강관리를 위해 운동을 시작한 남편의 근황을 공개했다.

한유라씨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남편은 운동을, 나는 혼술을 안 하기로 다짐했다"라고 적었다.

이어 한씨는 "(정형돈이) 슬슬 턱살이 나온다며 운동을 하기로 했다"며 "남들의 시선이 뭐가 중요해. 나보다 병원 더 열심히 다니고 운동 열심히 하고 즐거워하면 됐지"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들은 정형돈과 한유라씨가 영상통화를 하는 모습을 캡처한 것이다. 앞서 정형돈은 유튜브 채널 '354 삼오사'에 출연했는데 당시 급격히 불어난 살로 건강에 대한 우려를 받은 바 있다.

이 같은 대중의 반응을 의식한 한씨가 정형돈이 운동도 열심히 하고, 병원도 방문하고 있음을 알린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한유라씨는 방송작가 출신으로 2009년 정형돈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정형돈은 현재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JTBC '언니들이 뛴다 - 마녀체력 농구부' 등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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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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