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사업설명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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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은 26일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 금산축제관광재단과 올해 추진 예정인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사업설명회를 금산다락원에서 가졌다.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사업 설명회에서는 Δ관광두레 사업소개 Δ금산 지역관광콘텐츠 진단연구 결과보고 Δ주민사업체 선정계획 등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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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금산군은 26일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 금산축제관광재단과 올해 추진 예정인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사업설명회를 금산다락원에서 가졌다.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사업 설명회에서는 Δ관광두레 사업소개 Δ금산 지역관광콘텐츠 진단연구 결과보고 Δ주민사업체 선정계획 등이 소개됐다.
이 사업은 지역자원을 연계한 관광사업체를 지역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관광객을 대상으로 숙박 식음 기념품 여행 체험 등 관광사업을 경영하도록 육성하는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한다.
군은 지난 1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주민조직 발굴 및 육성을 도울 강은구 관광두레PD를 선정하고 사업을 진행중이다.
관광사업 관련 창업 준비 및 경영개선을 희망하는 주민사업체는 6월 13일까지 금산군청 관광문화체육과 관광진흥팀 등에 문의하면 된다.
선발된 관광두레 주민사업체는 최장 5년간 최대 1억1000만원까지 역량 강화, 컨설팅, 법률·세무,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받는다
금산군 관계자는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고유 특색의 관광사업체를 육성하고자 올해 관광두레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며 “관내 관광산업이 도약할 수 있도록 군민들의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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