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윈플러스-픽셀플러스, 차량용 고해상도 이미지센서 개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미지센서 패키징 전문기업 아이윈플러스가 이미지센서 설계 전문기업 픽셀플러스와 자동차향 HD(1280x720) 및 FHD(1920x1080)급 이미지센서 공급 개발을 위한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이윈플러스와 픽셀플러스는 자동차향 고신뢰성 이미지센서 기술 협력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미지센서 패키징 전문기업 아이윈플러스가 이미지센서 설계 전문기업 픽셀플러스와 자동차향 HD(1280x720) 및 FHD(1920x1080)급 이미지센서 공급 개발을 위한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이윈플러스와 픽셀플러스는 자동차향 고신뢰성 이미지센서 기술 협력 파트너십을 맺었다. 지난해 9월 12억원, 올해 1월 55억원 규모의 '네오팩 인캡 패키지'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센서 양산을 확대하고 있다.
그동안 두 회사는 현재까지는 VGA(688x528)급 센서 양산을 진행했으나 이번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HD 및 FHD급 이미지센서를 이용한 제품도 추가 개발할 예정이다. 사업 확대 및 시장 개척에 있어서도 긴밀한 협력을 이어간다.
아이윈플러스 관계자는 "ADAS(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 센싱 카메라, 어라운드뷰 센싱 카메라 등 자율주행 시스템의 보편화로 인해 차량 한 대당 필요한 카메라모듈의 수가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라며 "고해상도 센서 개발 및 적용처 확대를 위해 픽셀플러스와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차량용 이미지센서 시장에서 독보적 경쟁력을 보유한 '네오팩 인캡 패키지'를 통해 올해 관련 실적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아이윈플러스는 지난 4월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아이윈에 인수됐다. 아이윈은 자율주행 시장 진출을 목표로, 미래차 인공지능(AI) 음성인식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 자회사 프로닉스와 아이윈플러스의 이미지센서 패키징 관련 기술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더 할 수 있는데 멈췄잖냐" 여군 성폭행한 전 해병대 부사관 집유 - 머니투데이
- '제니와 결별설' 지드래곤, SNS에 의미심장 글…20분만에 삭제 - 머니투데이
- '빚 17억' 母 어땠길래…김구라 子 "전업주부 사치, 옛날 떠올라" - 머니투데이
- 황희찬 "깻잎 논쟁, 모태솔로라 잘 몰라"…뜻밖의 고백 - 머니투데이
- 한달 얼마 벌길래…'34세' 청소부 "8년 일해서 아파트 샀다" - 머니투데이
- "김호중 학폭 피해자 신상 공개해라"…'살인 예고' 이어 도 넘은 팬심 - 머니투데이
- '호텔 놀러 왔냐?'…잠 못 자 괴롭다는 최원종에 누리꾼 반응 - 머니투데이
- "윤계상 어머니, 락스 든 음료수 마셔"…아찔한 테러 피해 '충격'
- "돌려받은 비트코인 팔까 말까" 마운트곡스 10년 물린 투자자들 - 머니투데이
- 엔비디아 상승세 언제까지?…"AI 투자 이제 1년 됐을 뿐"[오미주]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