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얼, 식도암 투병 끝 별세

최지윤 입력 2022. 5. 26. 16:50 수정 2022. 5. 26. 18: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얼(58·이용덕)이 별세했다.

26일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얼은 이날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서울 중랑구 신내동 서울의료원 장례식장에 마련했다.

이얼은 1983년 연극배우로 데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얼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이얼(58·이용덕)이 별세했다.

26일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얼은 이날 세상을 떠났다. 지난해 드라마 '보이스' 시즌4 종방 후 식도암으로 투병했다. 빈소는 서울 중랑구 신내동 서울의료원 장례식장에 마련했다. 발인은 28일이며,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이얼은 1983년 연극배우로 데뷔했다. 1993년 영화 '짧은 여행의 끝'(감독 유건조)으로 상업매체 연기를 시작했다. 드라마 '라이브'(2018) '스토브리그'(2019~2020) '사이코지만 괜찮아'(2020), 영화 '82년생 김지영'(감독 김도영·2019) '경관의 피'(감독 이규만·2022) 등에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