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 나로우주센터서 누리호 발사 준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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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6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를 찾아 다음달 15일 발사 예정인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발사 준비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이종호 장관은 한국형발사체개발사업과 나로우주센터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들었다.
이종호 장관은 "나로우주센터에 와서 발사를 앞두고 있는 누리호를 살펴보니 우리나라의 기술력이 많은 발전을 이뤘다고 느꼈다"며 "6월 발사 준비에 최선을 다해 우주발사체 기술을 확보하도록 정부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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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6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를 찾아 다음달 15일 발사 예정인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발사 준비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이종호 장관은 한국형발사체개발사업과 나로우주센터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들었다. 이후 누리호 총조립 현장과 발사 시스템 준비 현황 등을 살펴보고 연구진과 산업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종호 장관은 “나로우주센터에 와서 발사를 앞두고 있는 누리호를 살펴보니 우리나라의 기술력이 많은 발전을 이뤘다고 느꼈다”며 “6월 발사 준비에 최선을 다해 우주발사체 기술을 확보하도록 정부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민구 (science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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