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오성강변 등 '평택 8경'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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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는 배다리생태공원·소풍정원·오성강변 등 '평택 8경'을 선정해 26일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평택 8경은 △농업생태원 △배다리생태공원 △소풍정원 △오성강변 △원평나루 갈대숲 △진위천유원지 △평택항 △평택호 관광단지 등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평택은 예로부터 산이 낮고 기름진 들이 많아 편안하게 즐기고 가기 좋은 곳이었다"라면서 "이번 평택 8경 선정을 통해 외부 관광객 유입 확대와 관광도시 이미지를 제고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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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는 배다리생태공원·소풍정원·오성강변 등 '평택 8경'을 선정해 26일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평택 8경은 △농업생태원 △배다리생태공원 △소풍정원 △오성강변 △원평나루 갈대숲 △진위천유원지 △평택항 △평택호 관광단지 등이다. 지난 4월 한 달간 온·오프라인 시민투표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해 선정됐다.
시는 평택 8경을 중심으로 관광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스토리텔링 발굴.스탬프투어 및 사진공모전 개최 등으로 평택 8경을 홍보할 계획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평택은 예로부터 산이 낮고 기름진 들이 많아 편안하게 즐기고 가기 좋은 곳이었다"라면서 "이번 평택 8경 선정을 통해 외부 관광객 유입 확대와 관광도시 이미지를 제고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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