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노인 100가구에 희망키트 지원

부산=노수윤 기자 2022. 5. 26. 16: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항만공사(BPA)는 독거노인에게 온정을 담은'희망 키트'를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희망키트를 독거노인복지재단을 통해 중구와 영도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100가구에 전달했다.

BPA는 2020년 4월 독거노인복지재단과 업무협약을 하고 사랑의 꽃나눔, 노후 주거공간 환경개선, 농수산물 키트 전달 등 사업을 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육식물 화분·농수산물로 구성
부산항만공사가 독거노인에게 전달한 희망키트 중 화분과 다육식물./사진제공=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는 독거노인에게 온정을 담은'희망 키트'를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희망키트는 BPA 사내 카페에서 나온 커피 찌꺼기를 사회적기업이 재가공해서 만든 화분과 다육식물, 자매결연 전통시장인 동구 수정시장에서 구입한 농수산물로 구성했다.

희망키트를 독거노인복지재단을 통해 중구와 영도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100가구에 전달했다.

BPA는 2020년 4월 독거노인복지재단과 업무협약을 하고 사랑의 꽃나눔, 노후 주거공간 환경개선, 농수산물 키트 전달 등 사업을 하고 있다.

강준석 BPA 사장은 "작지만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독거노인복지재단과 협력해 독거 어르신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더 할 수 있는데 멈췄잖냐" 여군 성폭행한 전 해병대 부사관 집유'제니와 결별설' 지드래곤, SNS글 썼다가 20분만에 삭제'빚 17억' 母 어땠길래…김구라 子 "전업주부 사치, 옛날 떠올라"황희찬 "깻잎 논쟁, 모태솔로라 잘 몰라"…뜻밖의 고백한달 얼마 벌길래…'34세' 청소부 "8년 일해서 아파트 샀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