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 받은 파비앙 "서촌에 첫눈에 반해 이사까지"

유다연 인턴 2022. 5. 2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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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대한 애정을 과시한 파비앙이 영주권과 함께 돌아온다.

27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파비앙의 서촌살이가 공개된다.

파비앙은 7년 전 '나혼산'에 출연해 대중목욕탕에서 때를 미는 모습부터 태권도 실력을 보여주는 등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일상을 자랑했다.

파비앙은 인왕산 바위를 넘나드는 것은 물론 세종대왕의 탄신일까지 챙길 것이라고 해 그가 앞으로 향할 발걸음에 대한 흥미를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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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파비앙. 2022.05.26.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한국에 대한 애정을 과시한 파비앙이 영주권과 함께 돌아온다.

27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파비앙의 서촌살이가 공개된다.

파비앙은 7년 전 '나혼산'에 출연해 대중목욕탕에서 때를 미는 모습부터 태권도 실력을 보여주는 등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일상을 자랑했다. 그런 그가 대한민국 영주권자가 되었다는 기쁜 소식과 함께 돌아와 반가움을 안긴다.

이날 파비앙은 서촌에 첫눈에 반해 일사천리로 이사까지 했다고 밝히며 "여기는 한양 사대문 안"이라며 자부심을 드러낸다.

파비앙은 인왕산 바위를 넘나드는 것은 물론 세종대왕의 탄신일까지 챙길 것이라고 해 그가 앞으로 향할 발걸음에 대한 흥미를 안긴다.

그런가 하면, 파비앙이 한국어 교재로 아랍어를 공부중인 모습이 포착된다. 모국어인 불어를 포함해 7개 국어를 마스터했다는 그의 공부법에 대해 관심이 쏠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willow6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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