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월드컵 한 조' 우루과이, 6월 평가전 명단 발표

이서은 기자 2022. 5. 2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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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본선 H조에 함께 묶인 우루과이가 6월 A매치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우루과이축구협회는 26일(한국시각) 6월 예정된 A매치 3연전에 나설 소집 명단을 공개했다.

한국은 올해 11월 열리는 카타르월드컵 본선에서 우루과이와 1차전을 치른 뒤 같은 조 포르투갈, 가나와 한 차례씩 맞붙는다.

한편 한국은 6월 A매치 기간에 브라질(2일), 칠레(6일), 파라과이(10일)를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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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6월 A매치 소집 명단 / 사진=우루과이축구협회 공식 홈페이지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한국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본선 H조에 함께 묶인 우루과이가 6월 A매치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우루과이축구협회는 26일(한국시각) 6월 예정된 A매치 3연전에 나설 소집 명단을 공개했다. 우루과이는 6월 3일 멕시코, 6일 미국과 평가전을 치른 뒤 홈에서 12일 자메이카와 격돌한다.

공개된 명단에는 예비엔트리 2명을 포함해 총 29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루이스 수아레즈(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손흥민의 팀 동료 토트넘 소속 호드리고 벤탄쿠르는 건강 상의 이유로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대신 에딘손 카바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로날드 아라우호(바르셀로나), 페데리코 발베르데(레알 마드리드) 등 주축 선수들은 이름을 올렸다.

한국은 올해 11월 열리는 카타르월드컵 본선에서 우루과이와 1차전을 치른 뒤 같은 조 포르투갈, 가나와 한 차례씩 맞붙는다.

한편 한국은 6월 A매치 기간에 브라질(2일), 칠레(6일), 파라과이(10일)를 상대한다. 14일 마지막 경기를 치를 국가는 정해지지 않았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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