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주요 예·적금 상품금리 최고 0.40%p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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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내일(27일)부터 22개의 정기예금과 16개의 적금 금리를 27일부터 최고 0.40%p인상한다고 26일 밝혔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예금상품의 금리를 신속하게 인상했다"며 "서민들의 자산형성에 보탬이 되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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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우리은행이 내일(27일)부터 22개의 정기예금과 16개의 적금 금리를 27일부터 최고 0.40%p인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이날 한국은행익 기준금리를 1.50%에서 1.75%로 0.25%p 인상한 것을 반영한 조치다.
이에 따라 우리은행의 비대면 전용상품 '우리 첫거래우대 예금'은 최고 연 2.8%에서 최고 연 3.1%로 'WON 예금'은 최고 연 2.30%에서 최고 연 2.50%로 인상된다.
적금의 경우 비대면 전용상품 'WON 적금'은 최고 연 2.80%에서 최고 연 3.00%로 우리 으쓱(ESG) 적금'은 최고 연 2.65%에서 최고 연 2.90%로 인상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예금상품의 금리를 신속하게 인상했다"며 "서민들의 자산형성에 보탬이 되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은경 기자(mylife1440@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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