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채림, 파격 오프숄더로 글래머 인증 "분명 나인데.."

이해정 2022. 5. 2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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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림이 과거 추억을 회상했다.

채림은 5월 26일 개인 SNS에 "분명 나인데 이제는 기억도 나지 않는 예전 모습 오늘도 청바지에 머리 질끈 묶고 운동화 신고 뛰어다닙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게재된 사진 속에는 채림이 과거 해외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겼다.

채림은 얼굴이 모두 가려질 듯 큰 선글라스와 화려한 귀걸이로 패션 감각을 뽐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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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채림이 과거 추억을 회상했다.

채림은 5월 26일 개인 SNS에 "분명 나인데 이제는 기억도 나지 않는 예전 모습 오늘도 청바지에 머리 질끈 묶고 운동화 신고 뛰어다닙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게재된 사진 속에는 채림이 과거 해외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겼다.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채림은 바닷가를 바라보며 흐뭇하게 웃고 있다.

특히 어깨를 모두 드러낸 오프숄더 형태의 의상을 입어 가녀린 몸매를 드러냈다. 채림은 얼굴이 모두 가려질 듯 큰 선글라스와 화려한 귀걸이로 패션 감각을 뽐내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아름답다", "지금도 예쁘지만 과거에도 예뻤네요", "전 최근에 찍은 사진인 줄. 변함 없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994년 미스 해태로 데뷔한 채림은 2006년 남방 중국영상 오스카상 국제 큰별상, 2007년 KBS 연기대상 여자 최우수연기상 등을 수상했다.

채림은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2014년 결혼해 2017년 12월 아들을 얻었으나 결혼 6년 만에 이혼해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다.

또한 지난해 12월 종영한 JTBC 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했다.

(사진=채림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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