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지체장애인협회장배 어울림파크골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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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지체장애인협회장배 어울림파크골프대회가 26일 제주경마공원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한국경마 100년과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제주도지체장애인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했다.
장동호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장은 "제주형 사회공헌 H.O.P.E.(희망)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문화·체육 활동에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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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지체장애인협회장배 어울림파크골프대회가 26일 제주경마공원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한국경마 100년과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제주도지체장애인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했다.
대회는 2인 1조로 구성된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치러졌으며, 제주도내 등록장애인 50여명이 참가했다.
또 한국마사회 KRA엔젤스 봉사단과 애월읍새마을부녀회가 자원봉사로 행사진행을 도왔다.
장동호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장은 "제주형 사회공헌 H.O.P.E.(희망)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문화·체육 활동에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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