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서 1등급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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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제2차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임재우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건양대병원 신생아 집중 치료센터는 국가 지정 지역 거점 센터로 고위험 신생아와 미숙아 치료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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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건양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제2차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20년 10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6개월 동안 신생아중환자실에서 입원 진료를 시행한 전국 84개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병원은 전담 전문의 1인당 신생아중환자실 병상 수, 간호사 1인당 신생아중환자실 병상 수, 전문 장비 및 시설 구비율 등 11개 주요 항목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임재우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건양대병원 신생아 집중 치료센터는 국가 지정 지역 거점 센터로 고위험 신생아와 미숙아 치료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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