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신규 확진 213명..이틀 연속 2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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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26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213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제천시 39명, 음성군 35명, 청주시와 충주시 각 33명, 진천군 25명, 증평군 13명, 영동군 10명, 괴산군 9명, 옥천군 8명, 보은군과 단양군 각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도내 오후 4시 중간집계 확진자 수는 지난 23일 370명이 발생한 후 사흘 연속 감소 추세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5만1227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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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누적 감염자 55만1227명, 백신 3차 접종률 68.9%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에서 26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213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제천시 39명, 음성군 35명, 청주시와 충주시 각 33명, 진천군 25명, 증평군 13명, 영동군 10명, 괴산군 9명, 옥천군 8명, 보은군과 단양군 각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 동시간대 281명보다 68명이 줄었다. 이틀 연속 200명대를 기록 중이다.
도내 오후 4시 중간집계 확진자 수는 지난 23일 370명이 발생한 후 사흘 연속 감소 추세다.
최종 집계는 유전자증폭(PCR) 검사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가 동시 진행 중이어서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5만1227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719명이다.
백신 3차 접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도내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중 109만6013명(68.9%)이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yj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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