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미래한남사업 성과 공유회' 사업단들 성과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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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는 26일 교내에서 '2021 미래한남사업 성과 공유회'를 열고 중점육성분야 사업단들의 성과를 발표했다.
한남대는 1주기(2019~2021) 미래한남사업을 추진하면서 마이크로디그리, 융합전공 등 42개 특성화 교육과정을 개발, 특성화분야 입학정원 비율을 2019년 77.9%에서 2021년 78.7%로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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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남대는 26일 교내에서 ‘2021 미래한남사업 성과 공유회’를 열고 중점육성분야 사업단들의 성과를 발표했다.
한남대는 1주기(2019~2021) 미래한남사업을 추진하면서 마이크로디그리, 융합전공 등 42개 특성화 교육과정을 개발, 특성화분야 입학정원 비율을 2019년 77.9%에서 2021년 78.7%로 높였다.
또 특성화 교육과정 이수학생의 강의만족도 달성률이 103.9%에 달하는 등 4차산업혁명 신산업 분야 융복합 교육 역량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약 66건의 특성화 분야 대외사업을 수주했고 특성화분야 교원 1인당 교외연구비가 2019년 2900만원에서 2021년 3800만원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스마트체외진단유전체분석 사업단(김인섭 단장)을 비롯한 재난안전문제해결 사업단(은성배 단장), 기능성바이오화학센서 사업단(나양호 단장), 친환경화학소재공정 사업단(하성호 단장) 등이 성과를 발표했다.
한남대는 한남중장기발전계획을 중심으로 2주기 미래한남사업 추진 방향도 결정했다. 바이오메디컬 융합분야와 차세대무선통신, 친환경 에너지기반 스마트 모빌리티, 사회공공가치 서비스와 비즈니스 등의 특성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광섭 총장은 “지난 2년간 미래한남사업 운영을 통해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성과를 낸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지난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먹거리 창출을 위한 사업단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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