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PC방서 흉기 들고 업주·손님 협박한 50대 현행범 체포
오현지 기자 2022. 5. 2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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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부경찰서는 PC방에서 흉기를 들고 업주와 손님을 협박한 혐의(특수협박)로 5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0시40분쯤 제주시 삼도1동의 한 PC방에서 흉기를 들고 "죽여버리겠다"며 업주와 손님 5명을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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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오현지 기자 = 제주동부경찰서는 PC방에서 흉기를 들고 업주와 손님을 협박한 혐의(특수협박)로 5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0시40분쯤 제주시 삼도1동의 한 PC방에서 흉기를 들고 “죽여버리겠다”며 업주와 손님 5명을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
oho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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