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채림, 기억도 안나는 섹시한 패션에 당황 "분명 나인데.."

최이정 2022. 5. 2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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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림이 과거 사진을 보고 "기억이 안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선글라스를 쓴 채 화이트 오프숄더 의상을 입은 채림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채림은 중국배우 가오쯔치와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으며 얼마 전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를 통해 아들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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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배우 채림이 과거 사진을 보고 "기억이 안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채림은 26일 자신의 SNS에 "I’m ChaeLim 분명 나인데…이제는 기억도 나지 않는 예전 모습.."이라며 "오늘도 청바지에 머리 질끈 묶고 운동화 신고 뛰어다닙니다~"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선글라스를 쓴 채 화이트 오프숄더 의상을 입은 채림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휴양지에서 찍은 사진인 것으로 보인다.

채림은 중국배우 가오쯔치와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으며 얼마 전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를 통해 아들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오랫동안 준비한 화장품 브랜드를 런칭한 가운데 "어떤 경로로 (자신이 제작한) 선밤과 선쿠션을 구입하셨는지 몰라도 일본 배우이신 혼다 츠바사님이 사용해 주셔서 갑자기 물량이 많이 빠졌어요.. 그래서 재생산을 해야 하는데 용기 공장에서 올해 안에 케이스 생산을 못 해준대요..바쁘시다고………;; 저.. 공장 가서 진상을 떨어야 할 상황인 거 같아요..좋은 일과 곤란한 일 사이..다시 고민모드..어찌 되었든 혼다 츠바사님 감사해요"란 글을 올리며 행복한 고민을 전하기도 했다.

/nyc@osen.co.kr

[사진] 채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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