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스터프이터리, 31일 그랜드 오픈..'이안' 주민, 무료시식 혜택

이상학 기자 2022. 5. 2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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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산업개발의 자회사 이안GT가 프리미엄 버거브랜드 '굿스터프이터리' 1호점을 31일 그랜드 오픈한다.

대우산업개발은 굿스터프이터리 1호점 오픈을 맞이해 31일 하루 동안 대우산업개발의 주거브랜드 '이안'에 살고 있는 주민들에게 '팜하우스 버거'를 무료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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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산업개발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대우산업개발의 자회사 이안GT가 프리미엄 버거브랜드 '굿스터프이터리' 1호점을 31일 그랜드 오픈한다.

대우산업개발은 굿스터프이터리 1호점 오픈을 맞이해 31일 하루 동안 대우산업개발의 주거브랜드 '이안'에 살고 있는 주민들에게 '팜하우스 버거'를 무료로 준다.

전국 이안 브랜드의 아파트 및 오피스텔 등에 살고 있는 주민임을 인증하는 고객 누구에게나 햄버거를 증정한다.

또 첫날 버거 메뉴 구매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굿스터프이터리만의 차별점인 스마트팜에서 재배한 버터헤드, 살라트리오, 바나나파프리카 등 신선한 야채 3종(1만4천원 상당)을 꾸러미로 제작해 증정한다.

굿스터프이터리는 지난 1일에 첫 선을 보이고 약 2주간 시범운영한 이후 창업자 캐서린 멘델슨과 셰프 등이 방한해 오리지널 메뉴 구현 및 매장운영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시범 운영기간 동안 인기를 끌었던 평창 화이트크로우 브루어리의 4가지 로컬맥주(평창골드, 화이트크로우 IPA, 고라니브라운, 엠버에일)를 생맥주로 즐길 수 있도록 탭비어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미현 이안GT 부사장은 "미국 현지 셰프로부터 굿스터프이터리 오리지널 이상의 맛을 구현했다는 놀라운 피드백을 받았다"며 "전 세계 유일의 스마트팜이 탑재된 한국 1호매장에서 재배한 안전하고 신선한 재료들을 더해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를 선도하는 맛의 경험을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shakiro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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