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희, 유재석과 담요 뒤집어쓰고..추억 소환 "반갑다"[스타IN★]

김나연 기자 2022. 5. 2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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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원희가 절친한 유재석과 추억을 소환했다.

김원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싸이월드에서 만난 재석이. 반갑다 재석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재석과 담요를 뒤집어쓰고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원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김원희와 유재석은 지난 2004년부터 2012년까지 MBC 예능 프로그램 '공감토크쇼 놀러와' 진행을 맡으며 MC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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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김원희 유재석 / 사진=김원희 인스타그램
방송인 김원희가 절친한 유재석과 추억을 소환했다.

김원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싸이월드에서 만난 재석이. 반갑다 재석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재석과 담요를 뒤집어쓰고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원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의 풋풋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놀러와' 사진들. 담요 뒤집어쓴 사진은 2005년이래. 라디오에서"라며 "지금 내 머릿결이 개털이에요"라고 덧붙였다. 홍현희는 "하 인형"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과거 김원희 얼굴에 감탄했다.

한편 김원희와 유재석은 지난 2004년부터 2012년까지 MBC 예능 프로그램 '공감토크쇼 놀러와' 진행을 맡으며 MC 호흡을 맞췄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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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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