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과감한 오프숄더로 어깨 노출..CG도 울고 갈 완벽함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한선화가 아름다운 어깨 라인을 드러냈다.

한선화는 5월 26일 개인 SNS에 "지난 햇빛을 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선화는 한 테라스 카페를 찾아 햇빛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 마스크를 살짝 벗은 한선화는 호탕한 웃음으로 밝은 에너지를 발산한다.

이날 한선화는 검은색 오프숄더 티셔츠에 부츠컷 청바지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무드를 뽐냈다. 특히 살짝 드러낸 어깨 라인은 CG 처리를 한 듯 완벽한 직각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하얗고 고운 피부에 시원시원한 이목구비, 털털한 성격까지 더해진 팔방미인의 매력이 보는 이들을 매료시킨다.

한편 2006년 SBS '슈퍼스타 서바이벌'을 통해 데뷔한 한선화는 걸그룹 시크릿 멤버로 활동하며 'Magic', 'Madonna', '샤이보이', '별빛달빛'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지난 2016년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되며 시크릿을 탈퇴한 한선화는 '학교 2017', '데릴남편 오작두', '구해줘2', '편의점 샛별이', '언더커버', '술꾼도시여자들'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현재는 JTBC '마법옷장2'에 출연 중이다. (사진=한선화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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