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농업기술센터, 산마늘 재배농가 일손돕기

신관호 기자 2022. 5. 2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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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농업기술센터가 농가 일손돕기에 나섰다.

26일 평창군에 따르면 군농업기술센터는 이날 지역 내 산마늘 재배 농가를 찾아 산마늘 심는 작업을 도왔다.

이상명 평창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촌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계절근로자 도입 등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적기에 농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기관에서도 일손 돕기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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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농업기술센터가 26일 지역 내 산마늘 재배농가를 찾아 일손돕기에 나선 가운데 이날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평창=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평창군농업기술센터가 농가 일손돕기에 나섰다.

26일 평창군에 따르면 군농업기술센터는 이날 지역 내 산마늘 재배 농가를 찾아 산마늘 심는 작업을 도왔다.

평창군 농업축산과 직원 20명과 농협중앙회, 대화농협 관계자 8명이 참여했다.

이번 일손 돕기 행사는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인구감소에 따라 해마다 반복되는 농촌인력난으로 일손이 부족해진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농가 관계자는 “산마늘 심기 작업은 단기간 많은 인력이 필요한 농작업으로 농번기 인력이 많이 부족해 걱정했다”며 “이번 일손돕기에 적극적인 참여로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상명 평창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촌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계절근로자 도입 등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적기에 농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기관에서도 일손 돕기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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