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지구 관측용 민간위성 '세종1호' 발사 성공

이동근 2022. 5. 2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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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그룹의 국내 첫 지구 관측용 민간위성 '세종1호'(Sejong-1)가 26일 오전 3시35분(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캐너버럴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성공리에 발사됐다.

세종1호는 크기 100×200×300㎜, 무게 10.8kg의 나노급 초소형 저궤도 인공위성이다.

지상으로부터 500㎞ 궤도에서 약 90분에 한 번씩 하루에 12~14회 지구를 선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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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그룹의 국내 첫 지구 관측용 민간위성 '세종1호'(Sejong-1)가 26일 오전 3시35분(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캐너버럴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성공리에 발사됐다.

세종1호는 크기 100×200×300㎜, 무게 10.8kg의 나노급 초소형 저궤도 인공위성이다. 지상으로부터 500㎞ 궤도에서 약 90분에 한 번씩 하루에 12~14회 지구를 선회한다.

<스페이스X 중계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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