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인천선대위 "부족했던 만큼 더 열심히"..부평역 총집결

강남주 기자 2022. 5. 2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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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인천통합선대위가 6·1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총집결, 대 시민 지지호소에 나선다.

인천선대위는 26일 오후 5시30분 인천 부평역 광장에서 집중 유세를 펼친다고 밝혔다.

이날 집중유세에는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과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를 비롯해 민주당 소속 인천지역 지자체장·광역의원·기초의원 후보들과 당원들 1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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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계양을 후보(가운데)가 26일 인천 계양역에서 지하철 승강장으로 이동하며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오른쪽)와 대화하고 있다. 2022.5.26/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인천통합선대위가 6·1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총집결, 대 시민 지지호소에 나선다.

인천선대위는 26일 오후 5시30분 인천 부평역 광장에서 집중 유세를 펼친다고 밝혔다.

이날 집중유세에는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과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를 비롯해 민주당 소속 인천지역 지자체장·광역의원·기초의원 후보들과 당원들 1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박 후보는 “정부 내각과 검찰, 대한민국의 안보를 책임질 대장급 군 장성들까지 윤석열정부의 입맛에 맞는 인사로만 채워지고 있다”며 “대선에 이어 지방선거마저 패한다면 최소한의 견제와 균형을 보장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선거는 지역일꾼을 뽑는 선거다. 민주당의 지역일꾼을 지지해 달라”며 “부족했던 만큼 더 열심히, 믿어주신 만큼 더 간절하게 남은 유세에서 필승의 각오로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inam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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