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보훈요양원 지방선거 거소투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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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원주보훈요양원이 26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거소투표를 실시했다.
이날 원주보훈요양원에서는 거소투표를 사전 신청한 입소자 11명이 선관위 직원 2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표권을 행사했다.
전봉안 원주보훈요양원장은 "요양원 내 어르신들께서도 사회의 일원으로서 거소투표를 통해 권리를 행사하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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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원주보훈요양원이 26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거소투표를 실시했다.
거소투표는 거동이 불편해 투표소에 직접 나가기 어려운 경우 자기가 머무는 요양원 등에서 투표하고, 선거관리위원회 직원 등이 이를 우편으로 선관위로 발송하는 방식의 권리행사를 의미한다.
이날 원주보훈요양원에서는 거소투표를 사전 신청한 입소자 11명이 선관위 직원 2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표권을 행사했다.
전봉안 원주보훈요양원장은 “요양원 내 어르신들께서도 사회의 일원으로서 거소투표를 통해 권리를 행사하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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