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 목욕봉사한 김진태 후보 "반려동물 행복한 강원도 만들 것"

권혜민 2022. 5. 2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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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가 26일 원주시 호저면에 위치한 원주유기동물보호센터를 찾아 반려동물과 그 가족이 행복한 도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강원도도 반려동물 1000만 가구 시대에 발맞춰 나가야 한다"며 "여주 반려동물테마파크를 벤치마킹해 반려동물 반려동물 놀이터, 훈련소, 동물병원, 애견호텔, 전문가 교육시설을 갖춘 반려동물 테마파크 스마트빌리지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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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가 26일 ‘현장 속으로’ 선거운동으로 원주유기동물보호센터를 찾아 목욕봉사에 나섰다.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가 26일 원주시 호저면에 위치한 원주유기동물보호센터를 찾아 반려동물과 그 가족이 행복한 도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이날 ‘현장 속으로’ 선거운동의 일환으로 이곳 센터를 찾아 관계자들로부터 운영 현황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시설 곳곳을 둘러본 후 유기견 목욕봉사에 참여했다. 원주유기동물보호센터는 시의 예산 지원을 받아 안락사 없이 운영되는 센터로, 현재 약 200마리의 유기동물을 보호하고 있다.

▲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가 26일 ‘현장 속으로’ 선거운동으로 원주유기동물보호센터를 찾아 목욕봉사에 나섰다.

김 후보는 “강원도도 반려동물 1000만 가구 시대에 발맞춰 나가야 한다”며 “여주 반려동물테마파크를 벤치마킹해 반려동물 반려동물 놀이터, 훈련소, 동물병원, 애견호텔, 전문가 교육시설을 갖춘 반려동물 테마파크 스마트빌리지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방안도 강구하겠다”며 “현재 강릉에 반려동물지원센터 건립이 추진 중인데 춘천·원주권에도 센터를 건립해 반려동물과 그 가족이 행복한 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혜민 khm29@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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