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타하리' 옥주현X김문정 '유스케' 출격[공식]

박아름 2022. 5. 2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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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과 김문정 감독이 '유스케'에 뜬다.

뮤지컬 '마타하리' 히로인 옥주현과 김문정 음악감독은 5월 27일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유스케)에 출연, 폭발적인 가창력과 비하인드 토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옥주현과 김문정 음악감독은 이어진 토크를 통해 5년 만에 돌아오는 '마타하리'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는 것은 물론 연습 과정에서 탄생한 에피소드를 전할 것으로 알려져 작품을 기다리고 있는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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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옥주현과 김문정 감독이 '유스케'에 뜬다.

뮤지컬 '마타하리' 히로인 옥주현과 김문정 음악감독은 5월 27일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유스케)에 출연, 폭발적인 가창력과 비하인드 토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옥주현은 5년 만에 돌아오는 ‘마타하리’ 주인공 마타하리를 맡으며 캐스팅 공개 직후 화제를 모았다. 초연부터 '마타하리' 모든 시즌에 참여하며 찬사를 받았던 옥주현은 이번 시즌에서도 고혹적이면서 아름다운 무희로 섬세한 감정과 탄탄한 실력을 전한다.

이날 ‘유스케’에서 옥주현은 '마타하리' 넘버들을 선보일 예정으로, 작품의 서사를 고스란히 담아낸 서정적인 가사와 오케스트라 연주의 아름다운 선율로 채워진 풍부한 무대를 예고했다. 이어 음악감독의 지휘에 따라 섬세하게 바뀌는 뮤지컬 넘버들의 특성을 김문정 음악감독과 더 피트 오케스트라와 함께 선보이며 신선하고 새로운 놀라움을 전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완성도 높고 아름다운 무대로 다년간 많은 작품에서 쌓아온 탄탄하고 완벽한 합과 뜨거운 열정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옥주현과 김문정 음악감독은 이어진 토크를 통해 5년 만에 돌아오는 '마타하리'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는 것은 물론 연습 과정에서 탄생한 에피소드를 전할 것으로 알려져 작품을 기다리고 있는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또한 김문정 음악감독은 유희열과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솔직하게 풀어내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마타하리’는 5월 28일부터 샤롯데씨어터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사진=EMK뮤지컬컴퍼니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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