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재난안전소방학과 '국가안전BIM센터' 설립 본격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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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는 재난안전소방학과가 (사)한국융합전문기술인관리협회와 손잡고 '국가안전BIM센터'를 설립했다고 26일 밝혔다.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은 2D 도면에 시설물을 표현하고 시공해온 이전과 달리, 3D 모델링기반 설계관리, 시공관리, 생산 및 유지관리를 통합적으로 운영하고 관련 정보를 재사용, 건설생산성과 서비스 기술확장성을 가지는 건설 플랫폼 관리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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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대는 재난안전소방학과가 (사)한국융합전문기술인관리협회와 손잡고 '국가안전BIM센터'를 설립했다고 26일 밝혔다.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은 2D 도면에 시설물을 표현하고 시공해온 이전과 달리, 3D 모델링기반 설계관리, 시공관리, 생산 및 유지관리를 통합적으로 운영하고 관련 정보를 재사용, 건설생산성과 서비스 기술확장성을 가지는 건설 플랫폼 관리 기술이다.
3D최적화 설계로 타공정과의 간섭 및 문제점을 파악하고 사전 주문 제작시공이 가능, 모듈러 시공기술과 건설자동화기술로 발전할 수 있다.
양기관과 대학 가족회사 50여개가 참여한 이 센터는 LMS기반 BIM 엔지니어 자격시험을 주관하는 등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갔다.
교육부 산학연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3.0사업)에 선정되면서 대학 주요 사업추진 전략 중 하나인 기업협업센터(ICC) 실현 일환으로 센터 규모와 활동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학과 진주완 교수는 “국토 건설 분야에 있어 BIM 도입은 현재 다양한 4차 산업기술들과 동기화돼 실현 가능한 스마트 건설기술로 확장되고 있어 정규 교과목에 역량있는 안전BIM전문가로 양성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마련했다"며 "국내 건설회사는 물론 프랑스의 BIM 교량설계회사인 시스트라에 3명이 입사하고 올해 1명이 추가 입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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