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소식] 신재생에너지 확대 기반조성사업 대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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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2023년 신재생에너지 확대 기반조성사업 대상자를 내달 17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확대 기반조성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소유 또는 관리하는 건물·시설물 등에 신·재생 에너지(태양광·태양열 등)를 설치하는 경우 설치비의 일부를 보조하는 사업이다.
서귀포시는 신재생에너지 확대 기반조성사업과 관련해 올해 마을회관 2곳에 6천900만 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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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연합뉴스) 서귀포시는 2023년 신재생에너지 확대 기반조성사업 대상자를 내달 17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확대 기반조성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소유 또는 관리하는 건물·시설물 등에 신·재생 에너지(태양광·태양열 등)를 설치하는 경우 설치비의 일부를 보조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실내공기질 관리법 제3조 적용대상인 다중 이용시설, 지자체가 소유·관리하는 건물·시설물, 사회복지시설과 주민들의 자치적 집회소인 마을회관이다.
하수처리시설, 폐수처리시설, 물관리센터, 정수장, 분뇨 및 가축분뇨 처리시설, 폐기물 매립시설, 음식물 쓰레기 처리장, 소각장 등 환경기초시설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단체에서는 내달 17일까지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서귀포시청 경제일자리과에 제출하면 되고, 한국에너지공단 평가위원회에서 고득점 사업순으로 선정해 최종 지원대상을 결정한다.
서귀포시는 신재생에너지 확대 기반조성사업과 관련해 올해 마을회관 2곳에 6천900만 원을 지원했다.
공공데이터 기업 매칭 청년인턴 모집
(서귀포=연합뉴스) 서귀포시는 행정안전부·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공공데이터 기업 매칭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청년인턴 13명의 일자리를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공공데이터 기업 매칭 지원사업은 디지털 뉴딜사업 중 하나로 데이터 구축 및 가공이 필요한 공공기관과 데이터 전문 기업이 협업하여 청년인턴 인적 자원을 바탕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서귀포시는 이번 사업에서 '서귀포시 표준 데이터셋 품질 정비 및 추가 구축'이라는 주제로 횡단보도, 자전거도로 등 신규 공공데이터 구축과 개방 중인 공공데이터의 품질 향상을 위해 청년 인재를 모집 중이다.
만 19세에서 만 34세의 전일제 근무(1일 8시간, 주 5일)가 가능한 청년에게 지원 자격이 주어지며 내달 9일까지 공공데이터 기업 매칭 청년인턴 선발 플랫폼(recruit.incruit.com/opendata2022/)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청년인턴으로 선발되면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5개월간 도내 데이터 전문 기업 소속의 근로자로 활동한다. 서귀포시 곳곳을 돌아다니며 데이터를 수집하는 업무와 표준 형식에 맞게 데이터를 가공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청년인턴과 서귀포시가 추진한 사업의 결과물은 올해 12월 말까지 공공데이터포털(data.go.kr)과 지방행정인허가시스템(localdata.go.kr)을 통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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