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존, 보상경매 아카데미 'First Class' 과정 수강생 모집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토지보상 및 부동산개발정보 플랫폼 ‘지존’이 보상경매 입문자를 위한 클래스를 개설한다.

26일 지존은 제1기 보상경매 아카데미 ‘First Class’ 과정 수강생을 내달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보상경매 아카데미 ‘First Class’ 과정은 보상경매의 기본부터 핵심까지 짚어주는 강좌로 보상경매 가이드와 실전 노하우까지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강의는 신태수 지존 대표의 직강으로 진행되며 △보상경매 투자로 현금을 만드는 법 △개발사업 수혜지역에서 ‘금맥’ 찾는 법 △돈이 되는 도시계획시설 투자의 핵심 노하우 △실전 투자 사례 분석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강의는 6월 14일부터 2주간 운영되며 매주 화요일, 목요일마다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시간은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며, 강의 장소는 서울 당산역 뷰티플타워 7층 지존 본사 강의실이다. 접수 기간은 이날부터 6월 10일까지다. 수강생 전원에게는 지존 사이트 골드스페셜 회원 1개월 무료 이용권(29만원 상당)이 증정된다. 수강료는 48만원(부가세, 교재비 포함)이며 지존하나카드로 결제 시 10% 환급된다.

신수정 (sjsj@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