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쉬코리아, 한식벽제그룹과 이커머스 풀필먼트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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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릉(VROONG) 운영사 메쉬코리아가 한식벽제그룹과 원스톱 이커머스 풀필먼트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메쉬코리아는 곤지암 풀필먼트센터를 기반으로 재고관리부터 한식벽제 자사몰인 '벽제갈비 미식마켓' 새벽, 택배배송 등을 수행한다.
최병준 메쉬코리아 국내 사업부문 대표는 "향후 메쉬코리아와 한식벽제그룹은 해외 시장 진출에서도 전략적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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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성현 기자)부릉(VROONG) 운영사 메쉬코리아가 한식벽제그룹과 원스톱 이커머스 풀필먼트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메쉬코리아는 곤지암 풀필먼트센터를 기반으로 재고관리부터 한식벽제 자사몰인 ‘벽제갈비 미식마켓’ 새벽, 택배배송 등을 수행한다.
메쉬코리아는 또 마켓컬리, SSG닷컴, GS달리살다 등 외부 판매채널에 대한 기업간거래(B2B) 운송(기업물류)까지 맡게 된다. 한식벽제는 35년 이상 역사를 가진 브랜드로, 부릉 풀필먼트 지원에 힘입어 프리미엄 브랜드에 대한 온라인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협약으로 한식벽제그룹은 판매 채널별로 파편화한 유통데이터를 통합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온라인 수요 예측이나 적정 재고 유지 등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의 정확도를 제고한 것이다. 최병준 메쉬코리아 국내 사업부문 대표는 “향후 메쉬코리아와 한식벽제그룹은 해외 시장 진출에서도 전략적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했다.
김성현 기자(sh0416@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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