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대면 CEO포럼 재개..구미서 첫 행사

이재혁 2022. 5. 26. 16: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GB대구은행은 지역별 대면 CEO포럼을 재개한다고 26일 밝혔다.

DGB대구은행은 경제 활성화 및 기업 핵심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 상공회의소와 함께 CEO포럼을 공동 주관해 왔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이날 경북 구미상공회의소에서 연 제33회 구미CEO 포럼에는 회원사 최고경영자(CEO)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DGB대구은행은 신개념 비대면 CEO포럼인 '유레카 위드 DGB' 콘텐츠도 제작해 유튜브 공식 채널로 제공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33회 구미CEO포럼 [DGB대구은행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이재혁 기자 = DGB대구은행은 지역별 대면 CEO포럼을 재개한다고 26일 밝혔다.

DGB대구은행은 경제 활성화 및 기업 핵심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 상공회의소와 함께 CEO포럼을 공동 주관해 왔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이날 경북 구미상공회의소에서 연 제33회 구미CEO 포럼에는 회원사 최고경영자(CEO)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대구은행은 박재완 성균관대 명예교수를 초청해 '한국경제와 국정리스크'라는 주제로 행사를 진행했다.

박 교수는 새 정부 출범에 맞춰 '국정 리스크 최소화를 위한 사람과 정부 관점의 중요 과제'를 강연했다.

그는 "우리 경제 발전을 위해서는 공동체 자유주의를 정책 준거로 정립하고 사람 관점에서 가용 인력 극대화 및 역량 향상이, 정부 관점에서 민간 중심·양방향 협치·숙의 및 공론 진작·견제 및 균형 장치 복원·사회자본 확충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DGB대구은행은 신개념 비대면 CEO포럼인 '유레카 위드 DGB' 콘텐츠도 제작해 유튜브 공식 채널로 제공하고 있다.

임성훈 은행장은 "글로벌 환경과 정부 정책 변화 속에서 양질의 강연과 논의가 지역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올해를 ESG 경영 원년으로 삼아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을 강화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yij@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