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라, ♥정형돈 건강이상설에 불쾌 "남들 시선 뭐가 중요해"

이해정 2022. 5. 26. 16: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정형돈의 아내인 한유라가 남편의 건강을 둘러싼 구설을 직접 해명했다.

한유라가 언급한 '남들의 시선'은 최근 정형돈이 살이 많이 찌자 불거진 건강이상설을 지목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한유라는 정형돈이 운동을 꾸준히 하고 병원도 다니며 건강 관리 중이라고 알렸다.

한편 한유라는 지난 2009년 개그맨 정형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쌍둥이 딸 정유주, 정유하양을 두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해정 기자]

개그맨 정형돈의 아내인 한유라가 남편의 건강을 둘러싼 구설을 직접 해명했다.

한유라는 5월 26일 개인 SNS에 "남편은 운동을 나는 혼술을 안 하기로 다짐. 슬슬 턱살 나온다며"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우리 여보가 행복하면 됐다. 남들의 시선이 뭐가 중요해. 나보다 병원 더 열심히 다니고 운동 열심히 하고 즐거워하면 됐지. 우리만 행복하면 됐지"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유라가 언급한 '남들의 시선'은 최근 정형돈이 살이 많이 찌자 불거진 건강이상설을 지목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한유라는 정형돈이 운동을 꾸준히 하고 병원도 다니며 건강 관리 중이라고 알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은 정형돈과 한유라가 영상통화를 하는 것을 캡처한 것으로, 정형돈은 자신의 턱선을 보여주는가 하면 한유라를 향해 흐뭇한 미소를 보내는 등 여전한 부부 금슬을 자랑한다.

한편 한유라는 지난 2009년 개그맨 정형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쌍둥이 딸 정유주, 정유하양을 두고 있다. 한유라는 딸들과 미국 하와이에 거주 중이다.

정형돈은 지난 2002년 KBS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2019년 제26회 KBS 연예대상 베스트 챌린지상을 수상했다.

현재 정형돈은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JTBC '뭉쳐야 찬다2'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한유라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