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라, 정형돈 건강 우려에.."우리가 행복하면 됐지, 남들 시선이 뭐가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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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남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면서, 항간의 건강 우려 목소리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한유라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정형돈과 영상통화를 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시하면서 "남편은 운동을, 나는 혼술을 안 하기로 다짐, 슬슬 턱살 나온다며"라는 글을 남겼다.
한유라는 "나보다 병원 더 열심히 다니고 운동 열심히 하고 즐거워하면 됐지"라며 "우리만 행복하면 됐지"라고 정형돈과의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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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개그맨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남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면서, 항간의 건강 우려 목소리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한유라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정형돈과 영상통화를 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시하면서 "남편은 운동을, 나는 혼술을 안 하기로 다짐, 슬슬 턱살 나온다며"라는 글을 남겼다. 한유라는 정형돈과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과 함께 "우리 여보가 행복하면 됐다. 남들의 시선이 뭐가 중요해"라고 덧붙이기도.
한유라는 "나보다 병원 더 열심히 다니고 운동 열심히 하고 즐거워하면 됐지"라며 "우리만 행복하면 됐지"라고 정형돈과의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앞서 정형돈은 지난 1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354 삼오사'에 출연했다. 이때 정형돈은 다소 부은 모습으로 등장했고, 이에 팬들은 그의 건강을 걱정하는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이에 한유라는 오히려 정형돈이 건강하게 지내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형돈과 한유라는 2009년 결혼한 뒤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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