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2022 대한민국 주거서비스 대상' 성황리 개최

조성준 기자 2022. 5. 2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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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2022 대한민국 주거서비스 대상' 시상식이 26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오후 3시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서울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이원재 국토교통부 1차관, 박종면 머니투데이 대표이사와 건설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022 주거서비스 대상은 머니투데이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대한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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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진행한 머니투데이 주최 '2022 대한민국 주거서비스 대상'에서 시상자와 수상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김태형 GS건설 주택영업1담당, 이용훈 롯데건설 용산 원효 루미니 현장소장, 박종면 머니투데이 대표, 이원재 국토교통부 1차관, 주재강 포스코건설 송도 AT센터 현장소장, 신상열 대우건설 주택건축사업본부 마케팅실장, 홍록희 DL이앤씨 주택사업본부 담당임원, 박현순 부영 전무, 백경희 서울주택도시공사 건축설계처 처장, 이동규 SK에코플랜트 달서 SK VIEW 현장소장, 이용우 현대건설 민간영업실 팀장.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2022 대한민국 주거서비스 대상' 시상식이 26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오후 3시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서울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이원재 국토교통부 1차관, 박종면 머니투데이 대표이사와 건설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차관은 "정부는 양질의 주택 공급 확대와 시장 기능 회복을 기본 방향으로 해서 주택 250만호 공급 실행계획 마련하고 있다"며 "아울러 1인 가구가 증가하는 등 변화하는 생활 양식과 국민의 다양한 수요 만족시킬 수 있는 미래주택산업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거치면서 공간의 의미가 많이 달라진 만큼 주택 건설업계에서도 소비자 수요에 발 맞춰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이러한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도 주거서비스 관련 정책의 혁신을 계속해나갈 계획인 만큼 업계에서도 많이 애써주길 바란다"고 했다.

박종면 머니투데이 대표는 "어느 동네에 사는가가 가장 큰 관심인 시대에도 가격이 얼마든 집은 살기 좋아야 한다는 기본 전제는 달라지지 않는다"며 "편하고 안락한 좋은 환경의 집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건설사 모두 축하하며 비싼 집이 아닌 좋은 집을 만드는 건설업계의 아름다운 경쟁을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이날 부영그룹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각각 민간부문과 공공부문 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부영그룹은 '위례 포레스트 사랑으로 부영'로, SH공사는 '고덕 강일3단지'로 각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문별 최우수상은 △건축: DL이앤씨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 △디자인: 대우건설 '동대구 푸르지오 브리센트' △설계: 포스코건설 '송도 AT센터' △주거서비스: 롯데건설 "용산 원효 루미니" △친환경: SK에코플랜트 '달서 SK VIEW' △생활인프라: GS건설 '일산자이3차' △그린홈: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환호공원' 이 각각 수상했다.

2022 주거서비스 대상은 머니투데이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대한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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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준 기자 develop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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