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전세계 매출 순위 1위 모바일 게임은 '원신'..'리니지W' 8위 차지

강미화 2022. 5. 2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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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에이아이는 '게임스포트라이트 2022년 리뷰'에서 1분기 모바일 매출 상위 게임을 공개했다.

모바일 게임 차트에서는 1위에는 '원신'이 차지했다.

데이터에이아이는 "코어 장르가 대체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와중 모바일 게임 차트는 매출 기준 상위 10개 모바일 게임 중 8개의 다양한 장르를 포함하며 모바일 게임이 주요 게임 플랫폼 중 가장 다양한 잠재 고객을 포용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줬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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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에이아이는 '게임스포트라이트 2022년 리뷰'에서 1분기 모바일 매출 상위 게임을 공개했다. 

모바일 게임 차트에서는 1위에는 '원신'이 차지했다. '로블록스'와 '왕자영요'가 뒤를 이어 톱3를 구성했다. 

이와 함께 '펍지 모바일'과 유사한 서바이벌 게임이 상당 수 톱10내 자리했다. 5위에 '화평정형(게임 포 피스)', 9위에 '펍지 모바일' 10위에 '프리 파이어'가 올랐다.

국산 게임으로 엔씨소프트가 선보인 '리니지W'가 8위를 차지했다. 앞서 엔씨소프트는 지난 1분기 '리니지W' 매출 373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힌 바 있다. 

카카오게임즈에서 국내 출시 예정인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7위에 이름을 올렸다. 

데이터에이아이는 "코어 장르가 대체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와중 모바일 게임 차트는 매출 기준 상위 10개 모바일 게임 중 8개의 다양한 장르를 포함하며 모바일 게임이 주요 게임 플랫폼 중 가장 다양한 잠재 고객을 포용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줬다"고 분석했다. 

다양한 잠재 게이머로 '여성'과 '만 45세 이상 세대'를 지목했다. 소비자 지출 기준 상위 1000개 모바일 게임 중 여성 사용자가 주류인 게임 비율은 지난해 기준 28%다. 여성 사용자가 주류인 모바일 게임 중 가장 높은 소비자 지출을 기록한 게임은 '쿠키런:킹덤'이며 '로블록스' '꿈의 정원'이 뒤를 이었다.  

국내 45세 이상으로 정의된 X세대와 베이비부머 게이머가 주류인 게임 비율은 12%다. 이들은 '리니지2M'에 가장 많이 지출했으며 '리니지2 레볼루션' 'A3: 스틸얼라이브'가 2,3위를 차지, MMORPG 장르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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