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근로환경 개선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

윤원진 기자 2022. 5. 2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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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중소기업 정주 여건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6억5000만원을 들여 다음 달까지 중소기업 샤워장과 화장실 등 86곳에서 공용시설 환경개선 사업을 벌인다.

Δ여성친화기업 환경개선 사업 Δ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 Δ중소기업 근로자 전용주택 지원사업 Δ중소기업 공동 직장어린이집 설치 사업 등도 제공한다.

음성군은 2018년 원남산단 주차장과 대소산단 다목적 구장 조성사업을 시작으로 2021년까지 중소기업 근로자 기숙사 9곳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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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근로자 위한 주거·복지 생활 인프라 확충
26일 충북 음성군은 중소기업 근로자 정주 여건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삼성면 ㈜성은 중소기업 근로자 기숙사.(음성군 제공)2022.5.26/© 뉴스1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중소기업 정주 여건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음성에는 2021년 12월 기준 도내 군 단위에서 가장 많은 2838개 기업이 활동하고 있다.

군은 6억5000만원을 들여 다음 달까지 중소기업 샤워장과 화장실 등 86곳에서 공용시설 환경개선 사업을 벌인다.

Δ여성친화기업 환경개선 사업 Δ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 Δ중소기업 근로자 전용주택 지원사업 Δ중소기업 공동 직장어린이집 설치 사업 등도 제공한다.

지역 신에너지, 시스템반도체 등 신성장동력 관련 기업도 선정해 근로자 채용, 자금 대출, 신규사업 인허가 등 행정지원도 한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맞춤형 기업 지원체계 구축으로 근로자가 안정된 환경에서 마음 편히 일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했다.

음성군은 2018년 원남산단 주차장과 대소산단 다목적 구장 조성사업을 시작으로 2021년까지 중소기업 근로자 기숙사 9곳을 조성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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