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부모' 홍현희♥제이쓴, 커플룩 입고 한남동 데이트 "모솔 아님" [N샷]

홍현희 인스타그램 © 뉴스1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방송인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데이트를 즐겼다.

홍현희는 2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내사랑 이트니 덕분에 오늘 귀엽고 예쁜 거 많이 봤네, 한남동 구석구석 소개해줘서 고마워, 서울 여자인데 이때까지 왜 몰랐던 거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서울 한남동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하얀 티셔츠에 청바지 심플하면서도 캐주얼한 커플룩을 입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홍현희는 '모쏠(모태솔로)아님' '데이트 안 해 본 것 아님'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2018년 결혼한 제이쓴 홍현희 부부는 지난 1월 2세 임신 소식을 전했다.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인 가운데 홍현희는 지난 4월 공개된 티빙 예능 프로그램 '서울체크인'에서 이효리와 박나래를 만나 임신 4개월차라며 임신 후 입덧을 하는 등 많은 변화를 겪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ich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