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노멀진' 정혜성X황승언, 이러다 싸울듯? 살벌 대본리딩 포착

박아름 2022. 5. 2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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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성 황승언의 불꽃 튀는 대결 현장(?)이 포착됐다.

플레이리스트, CJ ENM 웹드라마 '뉴노멀진' 측은 5월 26일 MZ세대 배우군단의 대본 리딩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정혜성과 황승언을 비롯해 장의수, 이원정, 김아현, 최연규, 유빈 등 MZ세대 배우들이 뭉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대본 리딩 사진에는 캐릭터에 몰입해 연기를 펼치고 있는 정혜성과 황승언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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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정혜성 황승언의 불꽃 튀는 대결 현장(?)이 포착됐다.

플레이리스트, CJ ENM 웹드라마 ‘뉴노멀진’ 측은 5월 26일 MZ세대 배우군단의 대본 리딩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6월 10일 티빙 첫 공개를 앞둔 ‘뉴노멀진(극본/연출 최선미)’은 슬로 라이프를 지향하지만, 트렌드의 최전선인 디지털 매거진 ‘뉴노멀진’에 입사한 에디터의 고군분투 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 정혜성과 황승언을 비롯해 장의수, 이원정, 김아현, 최연규, 유빈 등 MZ세대 배우들이 뭉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대본 리딩 사진에는 캐릭터에 몰입해 연기를 펼치고 있는 정혜성과 황승언의 모습이 담겼다. 또래보다 유행에 많이 느린, 슬로 라이프를 지향하는 에디터 ‘차지민’ 역을 맡은 정혜성은 대본 리딩부터 이미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과 밀도 높은 목소리 연기로 ‘차지민’ 그 자체의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일할 때가 가장 짜릿한 워커홀릭이자 ‘뉴노멀진’ 최연소 편집장인 ‘송로지’ 역 황승언은 이미 ‘철의 여인’답게 냉철하면서도 프로페셔널함이 느껴지는 눈빛을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요즘 애들 오피스 생존기’를 함께 그려낼 MZ세대 배우 군단의 모습도 공개됐다. 지민의 선배이자 프리랜서 에디터 ‘도보현’ 역 장의수, ‘뉴노멀진’ 뷰티 에디터 ‘정석진’ 역 이원정, ‘뉴노멀진’ 마케터 ‘윤재이’ 역 김아현, ‘뉴노멀진’ 개발자 ‘윤석호’ 역 최연규, ‘뉴노멀진’ 유일한 어시스턴트 ‘허민규’ 역 권희준, 틴플루언서 ‘유켈리’ 역 유빈은 넘치는 개성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캐릭터에 다채로운 매력을 불어넣었다. MZ세대 배우들의 만남이 이 드라마에 어떤 생동감을 더할지 관심이 모인다. (사진=플레이리스트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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