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비행기로 77.134m..한국팀 기네스 신기록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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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팀이 종이비행기를 거의 축구장 길이만큼 던져 기네스 세계기록을 경신했다고 미국의 전국지 USA투데이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체는 기네스 월드레코드를 인용해 김규태 씨가 신무준 씨와 치이지안(줄리안) 씨의 도움을 받아 지난 달 77.134m의 비행기록을 세웠다고 전했다.
세 사람은 종이비행기 멀리던지기 부문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우기 위해 '신김치'라는 팀명으로 뭉쳤다.
종이비행기 분야의 베테랑인 신 씨가 비행기를 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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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기네스 월드레코드를 인용해 김규태 씨가 신무준 씨와 치이지안(줄리안) 씨의 도움을 받아 지난 달 77.134m의 비행기록을 세웠다고 전했다.
세 사람은 종이비행기 멀리던지기 부문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우기 위해 ‘신김치’라는 팀명으로 뭉쳤다. 김 씨와 신 씨는 한국인, 치이지안 씨는 말레이시아 사람으로 항공 엔지니어다.
종이비행기 분야의 베테랑인 신 씨가 비행기를 접었다. 디자인은 치이지안 씨가 담당했고, 김 씨는 날리는 역할을 맡았다. 이들의 도전은 지난달 16일 대구육상진흥센터 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신 씨는 “마침내 공식 기록 보유자가 돼 매우 기쁘다. 우리 세 사람의 열정적인 협업 덕에 훌륭한 결과물을 만들어 냈다고 생각한다”고 기네스 월드레코드 측에 밝혔다.
신김치 팀은 총 8번의 종이비행기 날리기를 시도했다. 심판진은 전문 장비를 사용해 비행거리를 정밀하게 측정했다.
이전 세계기록은 2012년 2월 26일 미국 팀이 작성한 69.14m였다.
신김치 팀은 8번의 시도에서 모두 기존 기록을 넘었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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