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권인하 "'뜨싱즈' 전현무, 바쁜 와중에도 매일 노래 연습"

이현주 2022. 5. 2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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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권인하(64)가 후배 전현무에 대한 미담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 DJ로 황치열이, 게스트로 권인하, 가수 김현정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그러자 권인하는 "(전현무 노래) 많이 는 거다. 전현무가 무대에서 라이브로 노래하면 엄청 웃음 나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나중에는 (전현무 노래가) 안정적이게 됐다"고 '뜨싱즈'의 뒷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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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권인하(64)가 후배 전현무에 대한 미담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 DJ로 황치열이, 게스트로 권인하, 가수 김현정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권인하는 최근 출연 중인 JTBC 예능프로그램 '뜨거운 씽어즈(이하 '뜨싱즈')'에서의 무대에 대해 이야기하며 "내가 하는 역할보다도 배우들이 정말 열심히 준비한다"고 이야기했다.

특히 그는 "아나운서 전현무가 시간이 없어서 연습할 수 있을까 했는데 녹화 중간중간 시간 될 때마다 연습을 하러 왔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들은 DJ 김태균은 "(전현무 노래가) 연습하는데 그 정도예요?"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권인하는 "(전현무 노래) 많이 는 거다. 전현무가 무대에서 라이브로 노래하면 엄청 웃음 나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나중에는 (전현무 노래가) 안정적이게 됐다"고 '뜨싱즈'의 뒷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권인하는 1959년 생으로 '슬플 추억', '계절이 음악처럼 흐를 때'와 같은 주옥같은 명곡으로 알려진 가수 겸 작곡가다. 최근 권인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뜨거운 씽어즈'에 출연해 아름다운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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