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성모·충남대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1등급

김도현 2022. 5. 2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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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과 충남대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제2차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각각 1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20년 10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6개월 동안 신생아중환자실 입원 진료가 발생한 전국 84개의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대전성모병원과 충남대병원은 11개 항목 평가에서 종합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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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과 충남대병원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과 충남대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제2차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각각 1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20년 10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6개월 동안 신생아중환자실 입원 진료가 발생한 전국 84개의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주요 평가 지표는 전담 전문의 1인당 신생아중환자실 병상 수, 간호사 1인당 신생아중환자실 병상 수, 전문 장비 및 시설 구비율, 감염관리 프로토콜 구비율, 집중영양치료팀 운영 비율, 신생아 소생술 교육 이수율 등 11개 항목으로 이뤄졌다.

대전성모병원과 충남대병원은 11개 항목 평가에서 종합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두 병원은 모두 향후 지역 내 신생아 중환자들이 안전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진료환경 개선과 감염예방 관리 등을 위해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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